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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스포일러 방지로 7권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엣헴)
먼저, 전 충실히 시드노벨 이글루와 작가님 이글루를 스토킹한다고 하는데, 어째서 신간 소식은 1주일 간격으로 항상 늦게 아는지요.. ㅠ.ㅠ.. ...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출간소식도 2일 밤에야 겨우 알아서, 오늘 사가지고 왔답니다. 그래도 초회판은 GET 했어요!
큼..
언제나 그랬듯이 꽤 재미있었구요..
사실 감상문 쓰면 역시나 먼저 지우얘기 하려고 했는데..
ㅠ.ㅠ... ...
이번편에서..
지우가.. ㅠ.ㅠ.....
엉엉 ㅠㅠㅠ 지.. 지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 왠지 좀 감정이입을 한 터라서 쉽게 글이 안써지네요. ㅠ.ㅠ.
흠흠, 각설하고.
이번권에서도 나름대로 한권이 잘 완결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 아쉬워진 점이라면, 솔직히 말해서 용어를 잘 이해 못하겠어요.. ㅠㅠㅠ 아스트랄 플레인? 이라든가 퍼스트 피스메이커? 라든가 옴팔로스? 라든가요.. ... 심지어 오버 걸즈나 슬리핑 뷰티 얘네들 누구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 이건 용어문제가 아니라 제문제죠. (..). 소설 읽는 능력이 없어서 ㅜㅁㅜ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복습! 인데 책들이 모조리 집에 있어서 (여긴 자취방이에용..) 그럴 수도 없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분량은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길었습니다. 3권과 다른점이라면, 3권에 비해 많아진 등장인물들 때문에 3권처럼 시원하게 분량이 빠져나가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각각 인물의 이야기를 차례차례 멋지게 정리하셨더군요. 단지 후반부에서는 장면 장면의 연결이 앞부분보다 덜 시원한 감은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 으음 지우에 대해서.
1.
저는 일단 책사면 삽화의 지우부터 확인합니다.
팔락팔락 넘기면서 지우가 안나와서 ..ㅠ.ㅠ.ㅠ.ㅠ. 하다가 마지막에............ "..........................!!!!!!!!!!!!!!!!!!!!!!!!!!!!!!!!!!!!"
했구요.
2.
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헐 섬벨리나 짱쎄다 (..)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3.
싸우는 장면장면에서는.. (5:5! 4:4! 3:3! 등등)
다들 잘싸우네. 응 은비야 장하다
4.
진명아아아아아아아아카아캉아캉캉캌아앙캉카캌아으카읔아아ㅓ아아사아아마
사랑해 (?!)
ㅠ.ㅠ
이건 반칙입니다
노슬기 너 나와 나랑바꿔 (..)라고 생각했을 정도. (.. 뻥.. 뻥이에요? ..)
어쨌든 진명이는 지우처럼 찌질하지 않아서 좋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걸요. 모두다 뛰어넘고 슬기는 빨리 진명이가 법적으로 혼인이 가능해지면 당장 겨론부터 하세요.
난 이커플 찬성일세. 흐뭇합니다.
이번에는 계속 전투씬밖에 없어서 그런지 진명이 원래 모습 삽화는 없긴 하네요.
그리고 얘네 키스씬은 왜 삽화에 없나요 므ㅠ어프ㅠ ㅠ.ㅠ .. .... ... ... 나.. .. 나오죠? 나올거야 나올꺼야! 나올꺼라고 믿..미더 ㅠ
5.
섬벨리나와 지우 본격 화tothe해 했을때 우왕! 나름 화해 하려나? 말려나? 하는데
핸섬한데다 초콜릿 복근마저 가진 중국인이 등장.
저는 격분합니다.
"더이상 서지우의 지분을 줄이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
(..) 이상, 초동에서 서지우의 지분을 책임지겠다는 알량한 속셈의 분노였습니다.
6.
그리고 중국인이랑 싸우는데 갑자기 장르가 고어로.. 허헐헐
사기도 아니고, 캐사기도 아니고, 캨캨사기 능력이네요..
서지우 짱쎄다?
아, 물론 저는 좋습니다. 좋아 죽겠습니다. 지우 쎄다! 와오!
서지우가 주인공 보정이라도 없으면 먹고살 수가 없잖아요. 1권 150p 쯤에서 죽었을거야.
절 위해서 앞으로도 죽으면 안되거든요.
앞으로도 무럭무럭 쑥쑥 자라서 나중에는 최종보스도 쓰러트리고 햄볶아야합니다.
근데 앞으로 저런 고어 중국인은 .. .. ㅠㅠ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또 나오겠지.. 씁쓸..
저렇게 아프면 단명할거같아 ㅠㅠ (뭐 5권에서 이미 죽을만큼 아팠다곤 하지만..)
7.
섬벨리나 내가 흑막이다 파문
뭐 이해는 나름 가요.
초인력 없어지면 월드피스
틀린 말은 아니죠.
단지 그거때문에 지우가 가아앜카앜아카...
ㅠㅠ.
키스는 질투나지 않아요. (....) 오히려 삽화보고 좋아했어요. 전 근친은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그냥 지우 옆모습도 예쁘고 섬벨리나도 좋아하니깐.. 근데 안경이 없으니까 지우같기도 한데 지우 안같기도 하고 너는 누구냐 그리고 너 그렇게 맨살 보일때 옆모습으로 보여주다니 정말 혼나야겠다 감질나잖아 내가 저 삽화 한 10번쯤 봤는데 종이 뚫는 초인이 될 지경이야! 냉큼 앞모습을 보이거라!
뭐 이런 생각도 같이 들.. 었구요 (흠흠)
8.
지우의 자기 희생
으읔 지우야 ㅠㅠㅠㅠ
.. 불쌍하긴 한데 뭔가 중2병스럽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어쩌다 초인 의원하고 엮여서 멀쩡하던 애가 감옥까지 가네.
역시 세상 만사 평범하게 짜져있는 편이 신상에는 좋아요 (.......)
뭐, 평범한걸 좋아했다면 지우가 초인이 됐을 리는 없지만.
어쨌든 감옥에서의 지우가 기대되네요.
벌벌 떨까요? 그것도 나름대로 볼만할거 같아요~
아니면 난 나빠서 들어온게 아냐 이러면서 꼬장부려도 귀여울거 같고
마인들의 비누를 줍.. .. ..
9.
보면서 살짝 생각은 해본거지만 케케랑 제제가 같은 사람.. .. 일 수 있나보네요.
근데 그러면.. 케케가 남자용 중국 차이나복을 입고 있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옷 입은채로 제제가 된거에요? 가슴 안터졌나..
아님 옷까지 바뀌나.. ?
쓸데없는 궁금함..(..)
10.
※
표지만화가 없어! ㅠㅁㅠ!
※※
날개 코멘트에 의하면 지우가 표지에 나오는건 59권이라고 합니다.
기다림미다!!!!!!!!1 미더요!!!!!!!!!!! eika 선생님!!!!!!!!!!!!!!!!!※※※
기다리고 믿는다는건 뻥입니다.
이건 내 무덤을 파는 짓이에요.
그래요. 끝없는 희망속에서 행하는 자체 희망고문이죠.
후, 그래요.
사실 eika님과 반재원 작가님의 지우에 대해 갖고계신 감정을 생각하면
꾸석에라도 나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진심으로 그렇습니다.
컬러지우 진짜 좋거든요. 컬러지우 진짜 만세.
매번 감사합니다. 이번 권도 청초한게 예뻐죽겠네요.
근데 다음엔 혹시 교복말고 다른 옷 입은 지우는 어떨까요?
쓰르라미 우는 마을 거주자 케이이치 같은 본격 코스프레까진 아니어도 괜찮으니 ... ...
차이나 지우라든가, 고양이귀 지우라든가, 메이드 지우라든가 이런건 매상이 걱정되니 제 맘속에 고이접어 나빌레라 하고
교복+가디건 지우라든가, 교복+떡볶이코트 지우라든가 는 무.. 무난하지 않을까요..? (..)
※※※※
이번권 감상도 결론은 지우로 끝났네요..
주인공이고 언제나 중요한 역할이고 라스트도 자기가 끝맺는데
왜이렇게 끊임없이 계속 지우 지분을 늘려야할거같은 압박감이 생길까요?
정말 모를일입니다 (..)
그리고 얼른 8권 나왔으면 좋겠습니당.